생일선물로 받은 기프티콘을 사용하러 근처 베스킨라빈스로 가봤다. 진천, 월배 근처에는 월배이마트 안에 있는 베스킨라빈스가 가장 가깝다. 요즘은 퍼먹는 아이스크림뿐만 아니라 케이크나, 롤, 찹쌀떡, 마카롱 등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다. 요새 어딜 가나 있는 키오스크 기계. 젊은 사람이지만 기계 다루는 게 쉽지 않다. 기프트콘은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받았지만, 꼭 그걸로 사 먹을 필요는 없다. 그 금액만큼 (기프트콘 가격과 같거나 더 큰 금액) 결제하면 상관없다. 내가 받은 쿠폰은 하프갤런 사이즈에, 아이스크림 롤을 더하니 금액이 딱 맞았다. 결재는 바코트 읽는 쪽에 핸드폰에 기프티콘을 띄워서 데어주면 바로 결재가 된다. (잘 모를 경우 직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직원분이 열심히 담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