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성로] 스타벅스 동성로중앙역점

스타벅스 동성로중앙역점

교보문고에서 커브를 틀면 바로 있는 스타벅스 동성로 중앙역점.
여기는 쉬어가는 사람도 많고 책을 읽으려고 오는 사람도 많다.
낮에는 직장인들이 테이크아웃을 많이 해서 붐비는 편이다.

 

 

스타벅스 동성로중앙역점

매장 안에는 꽤나 많은 테이블이 있다. 

창가에는 바 자리도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앉을 수 있는데 워낙 사람이 많이 오다 보니 항상 자리가 부족하다.

여기 카페에는 책을 읽고 공부하시는 분도 꽤 많은데, 근처에 학원이랑 교보문고가 있어서 그런 거 같다. 

 

 

스타벅스 동성로중앙역점

스타벅스 동성로중앙역점

점심시간 직후여서 그런지 아직 샌드위치와 케이크가 많이 남아있었다.

저녁시간쯤 오면 항상 스벅에 빵 종류가 없어서 샌드위치 있는 스타벅스를 찾아서 헤매기도 한다.

케이크도 맛있지만 스타벅스에서 나오는 샌드위치는 간단하게 요기하기 정말 좋다.

포장된 빵도 맛있는 게 많아서 새로운 거 나올 때마다 하나씩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요즘은 쌀로 만든 케이크가 새로 출시되었는데 매장에서 앉아 먹을 일이 없어서 아직은 못 먹어봤다.

 

 

스타벅스 동성로중앙역점

역시 점심시간 이후라 직장인들이 많으신 거 같다.

주문을 하는데도 이렇게 줄이 길다.

요즘 스타벅스에 여름 프리퀀시 행사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손님이 더 많은 느낌이다.

나는 어쩌다가 한 번씩 스타벅스를 나오다 보니 올여름엔 행사품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집 근처에 있으면 받을 수 있을 거 같은데 집에서 스타벅스가 멀다.

괜히 스세권 얘기가 나오는 게 아니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KT VIP 포인트로 먹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VIP 등급 이상은 한 달에 한잔 아메리카노 따뜻한 것 톨 사이즈를 무료로 먹을 수 있다.

3,600원을 포인트에서 차감하는 거라 메뉴는 변경할 수 있고 나머지 차액만 결재해주면 된다.

아이스로 변경할 경우 500원만 추가하면 되는 거라서 한 달에 한 번씩 꼭 먹어줘야 한다. 

그 외에 멤버십을 활용하면 사이즈 업도 한 달에 한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원래는 월 1회였는데 자꾸 혜택이 줄어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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