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뒤쪽에는 스시준이라고 유명한 초밥집이 있는데, 항상 웨이팅이 길어서 유명세를 탄 뒤로는 매장에서 한 번도 먹어보지를 못했다. 스시준 만큼이나 맛있는 초밥집이 있다고 해서 소개받고 가본 초밥집 공들인! 여기도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있다고 한다. 매장에 2시가 다되어 도착했는데, 앞에 사람이 많아서 조금 기다리다가 자리를 안내받을 수 있었다. 맛집이라 그런지 웨이팅이 조금은 있는 편인데 직원분이 엄청 친절하게 응대해주신다. QR 체크하는 곳 옆에는 공들인 스티커가 배치되어있다. 스티커는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여기 대표 메뉴인 연어초밥이랑 후토마키인데 정말 귀엽다. 매장 안이 넓은 편은 아니었다. 4인 테이블이 2개이고 나머지는 2인 테이블이라 3명 이상 이서 오면 2인 테이블에 의자를 붙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