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파출소 삼거리에 있던 스타벅스 매장이 문을 닫고 삼성생명 건물(증축) 1층에 스타벅스가 새로 생겼다. 스타벅스 반월삼성점이다. 새로 생긴 건물에 카페이다 보니 엄청 깔끔하고 쾌적했다. 매장 안은 예전에 파출소 옆에 있던 매장보다는 훨씬 컸다. 그 매장은 좁고 2층으로 되어있어서 앉을자리도 얼마 없었는데 여기는 1층이지만 공간은 꾀나 넓었다. 냉장고도 거의 2배 가까이 큰 것 같다. 냉장고가 클수록 다양한 빵이나 디저트를 먹어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이제 동성로 시내에는 동아쇼핑 안에 있는 스타벅스를 제외하고는 공간이 다 넓은 스타벅스만 남은 것 같다. 코로나 때문이라 테이블을 치워서 그런지 빈 공간이 많은 느낌이다. 그래도 앉을자리는 꾀나 많아 보였다. 카운터에서 안쪽으로 들어가서 커브를 틀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