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푸드의 대명사 오디가 6월이 제철이다.
항산화 작용에도 좋고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에도 좋은 과일인데 잘 무르기 때문에 보관이 쉽지 않다.
제철음식이 보약인 만큼 오디의 효능과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오디의 정의
뽕나무에 맺힌 열매 또는 이를 건조한 것을 말한다.
오디의 효능
- 항산화 작용
-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노화방지 시력 개선 효과
보관일
3일 정도라고 하지만 중간에 무르면 곰팡이가 피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먹는 것을 권장함
보관 온도
1~5도씨 냉장보관
손질법
흐르는 물에 씻거나, 식초를 푼 물에 살짝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씻으면 좋다 (살랑살랑 씻기)
보관법
단시간 내에 먹거나 남은 것은 물기를 제거해서 밀폐용기에 보관하거나 냉동한다
보관 꿀팁! ✨
오디를 박스로 구매해서 먹다 보면 양이 많아서 3일 이내에 잘 못 먹을 때가 많다.
이럴 때는 물에 씻지 않은 건조한 상태로 소분해서 냉동실에 얼려두면 좋다.
필요할 때 해동해서 물에 살짝 씻어서 먹으면 된다.
그러나 냉동을 했다고 해서 계속해서 식품이 유지가 되는 것은 아니므로 빠른 시일 안에 섭취해야 한다.
구입 직후 비닐이나 작은 통에 나누어 담아서 냉동해 두면 무르지 않게 오랫동안 먹을 수 있습니다.
냉동 오디를 먹을 때는 미리 꺼내 두고 물에 헹군 다음 10-20분 정도 체에 밭쳐두면 거의 다 녹습니다.
오디가 물러서 버리거나 곰팡이가 피었던 분들은 이 방법을 사용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오디는 생으로 먹어도 맛있고 요구르트나 우유에 갈아드셔도 좋습니다.
샐러드나 요플레에 토핑으로 얹어 드셔도 되고, 양이 많은 경우는 쨈을 만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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